풀스택 인재양성 과정 리뷰 (김○학)

[스마트웹콘텐츠]프론트엔드UI구현 및 백엔드개발을 위한 풀스택 인재양성 과정(8)

1. 간략한 본인소개(수료기수, 담임강사님, 연령대 등)를 부탁드립니다.

권웅순 강사님의 수업 /27세 입니다.

2. SW(분야)로의 진로결정 이전에 어떤 직장 경험(활동)을 하셨나요?

고등학생때 여러 회사의 건설부분을 도맡아하는 하청업체에 취업해서 2달동안 일을 했었습니다.

배관에 문제가 생기면 가서 구멍을 메우거나 설치하는 일의 조공으로 일했습니다.

3. 현재의 진로로 결정(선택)을 하신 동기 또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3학년때 설문지를 받았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와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를 적는 문항이였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직접 무언가를 설계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떤 직업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앞으로 빠르게 발전할 프로그램이 눈에 띄여서 웹프로그래머로 정했습니다.

4. 여러 교육기관 중에서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KOSMO)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래는 집과 가까운 천안에 있는 교육기관에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부족하여 교육이 사라졌고 어쩔수 없지 6개월 정도를

더 기다려야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 상황에 서울이 사람도 많을거같고 교육의 질도 더 높을거라고 생각해서 집에서

멀지만 한번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신청했습니다.

5. KOSMO에서 개강부터 지금까지의 기간동안 희로애락을 느끼셨을텐데, 느끼셨던 감정들을 자유롭게 이야기 해주세요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힘들었던 부분, 성장했다고 느꼈던 부분 등 ).

아침 7시에 일어나 약 2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 돌아오면 밤9시였고 점심비,교통비까지 하루에 2만원씩 사용했습니다. 학원에 오면 졸았고 공부는 잘 안되고 싫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사실을 포기할까 했지만 저희 고모님께서 오셔서 큰 용돈을 주셔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매일 간식을 사다주셔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실력이 부족한 절 예전에 이런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게 먼저다.’

확실히 저는 뭘 모르는지 몰랐는데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팀장님이 주는 일을 차근차근 해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았고 프로젝트가 끝난 현재 저는 혼자서 게시판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교육센터를 신청한 것 그리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6. 취업을 하기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교육시간때 같이 만들었던 게시판을 완벽하게 제것으로 만들기위해 계속 분석하고있습니다.

7. 전공자/비전공자로서, IT국비지원교육을 희망하는 예비후배들에게 하고 싶은말(ex.경험/조언/마음가짐 등)

한 말씀 부탁드려요.

강사님이 반복적으로 하는 말을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호들갑으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면 항상 강사님 말이 다 옳았습니다.

♥우리 수료생님, 소중한 수강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